기타 자판 배열 규칙과 코드

• 6번줄부터 미라레솔시미
• 줄사이의 음거리는 완전4도. 즉 5칸. 다만 3번-2번 사이만 장3도 즉 4칸. 이제부터의 규칙은 줄간 거리가 완전4도임을 가정한다. 실제 3번과 2번줄을 오 갈 때에는 1칸차이를 고려해야 한다.  
• 점표시는 3칸, 5칸, 7칸, 9칸, 12칸. 12번째칸은 개방현으로부터 한 옥타브 위.
• 솔 바로위 지점은 완전4도음이므로 도. 이런식으로 오름차순으로 시미라레솔도파. 어떤 음의 지판상 바로 위의 계이름은 이 방법으로 찿는다. 거꾸로는 파도솔레라미시.
• 온음상향(장2도:도-레 관계)을 한줄 위에서 잡으려면 한줄 위 네칸 아래.
• 온음하향(장2도:레-도 관계)을 한줄 아래에서 잡으려면 한줄 아래 네칸  위
• 온음을 차례로 빠르게 올라가려면 최대 3차례까지 가능. 예를 들어 도레미. (손목을 움직이지 않아야 하므로) 이경우 5칸을 사용해야 하므로 힘들다. 
• 온음을 3차례 올라가는데 두줄을 쓴다면, 두가지 방법이 있음. 도/레미, 도레/미. 이때 미는 위전칸에 떨어진다.
• 온음을 3차례 내려가는데 두줄은 쓴다면, 같은 이치로, 미/레도, 미레/도. 이때 도는 아래다음칸에 떨어진다.
• 즉 장3도 상행은 한줄위 한칸아래, 장3도 하행은 한줄아래 한칸위.
• 완전4도 상하행은 한줄위 한줄아래.
• 완전5도 상행(도-솔)은 한줄위 두칸위. 하행(도-파)은 한줄아래 두칸아래.
• 옥타브음은 두줄위 두칸에 있다. 

펜타토닉 관련

• 파,시를 제외한 도레미솔라로만 구성. 도레미 각각은 온음관계, 솔라도 온음관계임. 지판배열상 아래그림과 같음.

		도		레		미
		솔		라
도		레		미

• 펜타토닉으로 2옥타브 이상 진행하려면 솔라줄과 도레미줄을 구분하라. 

123번줄로만 만들어지는 간단한 코드 기본형. 장조 C 와 단조 Cm (A형, D형, F형)

솔
		미
		도

	미
		도
	솔

	도
	솔
		미

 

	도
	솔
	미b

미b
		도
	솔

솔
	미b
		도

특수한 화음

• 디미니쉬(감5도) : 도 (단3도) 미b (단3도) 솔b. 즉, 근음에서 단3도(4칸)씩 쌓은 화음. 이때 솔b은 근음에서 감5도가 된다. 보통은 도 - 미b - 솔b - 라 처럼 4개의 음을 쌓아 사용한다. 이렇게 하면, 도 - 미b - 솔b - 라 - 도 - 미b - 솔b - 라 처럼 순환되어 Cdim = Ebdim = Gbdim = Adim 이 된다. 
  같은 이유로, Dbdim = Edim = Gdim = Bbdim
  그리고, Ddim = Fdim = Abdim = Bdim
  (,G7과 G#dim는 구성음이 거의 같고 G와 G# 만이 다르다. B, D, F는 공통이다.  Bdim와도 같다.)
• 오그멘트(증5도): 도 (장3도) 미 (장3도) 솔#. 즉 근음에서 장3도씩(5칸)씩 쌓은 화음. 이때 솔#은 근음에서 증5도가 된다. 계속해서 장3도씩 진행하면 도 - 미 - 솔# - 도 - 미 - 솔# 순환되므로 Caug = Eaug = G#aug 가 된다.
• sus4: 도 (완전4도) 파 (온음) 솔. 즉 도미솔에서 미 대신 파를 넣은 화음임. 화음 진행에서 분위기를 진정시키고 으뜸화음으로 돌아가려 할 때 Gsus4 G7 C 처럼 사용된다. suspended (걸린, 중지된, 늘어난) 화음이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으뜸화음으로 돌아오기 직전의 딸림화음에서 분위기를 sus4로 고조시키고 7화음으로 진정시킨다. 
• 7 : 도 미 솔 시b. 이때 시b은 근음에서 단7도 또는 근음에서 온음 낮다.
• maj7 : 메이져7이라 읽음. 도 미 솔 시. 이때 시는 근음에서 장7도 또는 근음에서 반음 낮다.
• Cm7 : 씨마이너쎄븐이라 읽는다. 이때 마이너는 Cm에 속하는 마이너로써 마이너세븐에 포함된 것이 아니다. 세븐화음은 그냥 세븐화음과 메이져세븐화음만 있다. Cm7은 도 미b 솔 시b.
• 9 : 도 미 솔 레. 근음에서 9번째음 레를 추가.
• add2 : 도 레 미 솔. 근음에서 장2도 레를 추가. 화음의 구성은 9화음과 같다. (기타에서는 본질적으로같다)
• 6 : 도 미 솔 라. 근음에서 장6도음을 추가. 근음기준 아래로는 단3도. 솔기준 온음 위. 

스케일에서의 화음 구성

• C(Am)에서 사용되는 화음은 C, Dm, Em, F, G, Am, Bdim이고 각각의 근음 C로부터 1, 2, 3, 4, 5, 6, 7도에 해당한다. 이때 3,4가 반음관계이다. (차례대로 장 단 단 장 장 단 디)
• G7과  Bdim는 느낌이 유사하다.(G7에서 G대신 G#을 쓰면 Bdim이다.)
• 만일 어떤 악보의 조성이 D 라면 대응하는 1,2,3,4,5,6,7 화음을 찾아야 한다. 이는 각각, D, Em, F#m, G, A, Bm, Cdim이다. (3,4가 반음관계가 되도록 # 또는 b을 붙인다.)
• 4도 상승은 분위기 전환 :  C -> F. 그런데, 그러나 느낌. G -> C 전환된 분위기를 되돌림.
• 1도 상승은 분위기 고조. 다른이야기를 첨가 : F -> G
• 4호 하락은 문단종결 : C -> G, F -> C 문단종결어미느낌.
• G-C 진행에서 C 직전 분위기를 극적으로 정리하려면, 솔 라시도, 솔 도레도, 솔 미래도 등 중간에 징검다리를 놓을 수 있다 이때 화음 진행은 해당 음을 따라 적절히 진행한다.